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주스 크러셔’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6종은 ‘허니 애플’, ‘청포도 레몬’, ‘파인 코코넛’, ‘밀크 초코’, ‘스트로베리 요거트’, ‘레몬 요거트’로 얼음이 씹혀 청량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우유를 활용한 부드러운 ‘밀크초코’, 플레인 요거트에 딸기, 레몬을 각각 블렌딩한 ‘스트로베리 요거트’와 ‘레몬 요거트’를 출시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가볍고 청량감이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잠바주스의 ‘주스 크러셔’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