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 더 가볍고 시원한 ‘주스 크러셔’ 6종 출시

2017-05-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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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PC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주스 크러셔’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6종은 ‘허니 애플’, ‘청포도 레몬’, ‘파인 코코넛’, ‘밀크 초코’, ‘스트로베리 요거트’, ‘레몬 요거트’로 얼음이 씹혀 청량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 애플’은 사과에 달콤한 꿀을 더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청포도 레몬’은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함유된 새콤한 생레몬과 청포도를 함께 블렌딩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파인 코코넛’은 열대과일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우유를 활용한 부드러운 ‘밀크초코’, 플레인 요거트에 딸기, 레몬을 각각 블렌딩한 ‘스트로베리 요거트’와 ‘레몬 요거트’를 출시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가볍고 청량감이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잠바주스의 ‘주스 크러셔’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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