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화약품은 프랑스계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항혈전제 ‘플라빅스’를 이달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에 독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라빅스는 혈소판 작용을 차단해 심방세동 등의 환자에서 혈전색전증 위험성을 낮추는 약으로, 특허만료 이후에도 꾸준히 관련 시장에서 처방량 선두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전체 처방의약품 시장에서도 6위를 기록했다. 동화약품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순환기를 비롯한 처방약 시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감기의 계절' 앞둔 제약사, '더 쉽고 맛있게' 선점 경쟁 "AI로 신약 개발 기간·비용 줄인다"…정부, 5년간 348억 투입 #공동판매 #동화약품 #플라빅스 #항혈전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