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장한별이 3년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이어 “심태현 작곡가님과 제가 같이 작업해서 기타 부분을 제가 직접 연주하고 녹음한 곡”이라며 “앞서 작곡한 곡은 처음이었지만 리얼로 기타를 친 건 처음이라서 뮤지션이 되기 위해 중요한 발걸음이 된 곡”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다. 저는 많이 불러서 위기지만 그래도 좋다”고 웃으며 “특히 후렴 부분이 경쾌하고 샤한 느낌이 있어서 큰 바다를 보는 듯이 마음이 열리는 느낌이 있어서, 노래를 들으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한별의 새 싱글 수록곡 ‘봄이 왔어요’는 따뜻하고 포근한 멜로디와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설레는 가사, 그리고 장한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3박자를 이뤄 매력을 뽐낸다.
장한별의 싱글 앨범 ‘뭣 같은 LOVE’는 지난 23일 정오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