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명 구조, 70명 대피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상가 화재현장에서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18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7분께 성남시 야탑동 상가 건물에 발생한 화재는 오후 6시1분쯤 완전히 꺼졌다. 240여 명은 구조되고, 70여명은 대피, 2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관련기사신상진 성남시장 "큰 화재였음에도 인명피해 없어 정말 다행""인원 다수 고립"…성남 분당 복합건물 화재 심상치 않은 불길 #분당 #야탑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