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전 사정동 한 공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21일 오후 1시쯤 대전 중구 사정동 한 공터에서 큰 여행용 캐리어를 본 한 주민은 경찰에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며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캐리어에는 얼굴에 검은봉지가 쓰여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미 부패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살인 태클까지 당한 손흥민, 평점 바닥..."좋은 기회 놓쳐""여수 '허벅지 돌찍기' 살인 30대 무기징역 선고" #대전사정동 #사망 #살인사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