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녹색기후기금(GCF)이 재무관리 전문가, 법률 담당 직원 등 18개 직위에 19명을 채용한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직무 내용이나 지원 방법, 채용 마감 등은 직위마다 달라 자세한 사항은 GCF 홈페이지(www.greenclimate.fund/about-gcf/careers)를 참고하면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GCF 등 국제기구에 한국인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