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내한공연의 티켓예매는 이날 오후 2시에 위메프에서 오픈된다. 젤리클석, VIP석은 정가 15만원에서 20% 할인된 12만원, R석은 정가 12만원에서 30% 할인된 8만4000원, S석은 20% 할인된 7만2000원, A석은 30% 할인된 4만19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캣츠'의 가장 인기 있는 좌석 ‘젤리클석’ 중 중앙 C블럭은 위메프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젤리클석은 공연도중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을 누비는 출연배우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통로 좌석으로, 젤리클석 중에서도 중앙블럭은 전체적인 공연관람에도 좋아 인기가 매우 높다.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캣츠' 내한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등 일반예매처와 동시 오픈된다. 공연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만나는 '캣츠'는 질리언 린의 안무에 변화를 추가해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와 각 고양이 캐릭터 별로 의상의 색감이나 패턴, 헤어스타일 등이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고양이스러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이진원 위메프 상품사업본부장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캣츠'를 위메프에서 특별한 구성과 가격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더욱 매력적인 상품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