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2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최면 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JTBC2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박한별은 타로 사주 최면 전문가를 찾았다. 최면을 하던 중 박한별은 '마음이 어떠냐'는 질문에 "답답했다. 모든 게.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너무 많은 욕을 먹고 있는 것도 그렇고, 회사 문제도 그렇고, 대중들한테 욕을 먹는 것도…내가 연기를 그만둬야 되나 그런 것도 있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박한별은 '결혼운이 없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 관련기사박한별 남편 유인석·승리 “농담” 해명…누리꾼 “이문호 기각·동시 같은 변명, 불안하다”‘승리 절친·박한별 남편’ 유인석 “성접대 안해…‘창녀’ 발언은 농담” 한편, 17일 스포츠조선은 '[단독] 박한별, 사업가 K씨와 결별…1년 열애 마침표'라는 제목으로 박한별이 1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결별 #눈물 #박한별 #최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