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에볼루션'은 판타지 소재의 웹RPG로, 디아블로풍의 서양 판타지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로 관심을 끌었다. 중국 텐센트가 현지에서 독점 출시하면서 국내에서도 기대가 높았던 타이틀이다.
팡게임은 최근 맵 구성과 신규맵 4개 추가, 최고 레벨 120레벨 확장 등 총 6개의 굵직굵직한 변화를 통해 'MOST'의 타이틀명을 'MOST 에볼루션'으로 변경하고, MOST의 재탄생을 선포한 바 있다.
오는 5월 10일이면 1주년을 맞이하는 'MOST 에볼루션'은 현재도 신규 서버를 추가하며 신규 유저의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어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 이어 한달 만에 추가되는 신규 서버 '알리스터' 오픈에는 은화와 펫성장석 등 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오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핫타임 이벤트와 공략왕 이벤트 등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전체 이벤트 규모는 'MOST 에볼루션'의 제명 변경 이후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팡게임 'MOST에볼루션' 담당자는 "최근 MOST 에볼루션은 매달 서버를 추가하고 있을 정도로 신규 유저의 진입이 꾸준하다. 몇 달 정도면 유저들이 빠져버리는 게임과는 전혀 다른 현상"이라며 "독창적인 이벤트와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