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대한 공개모집 결과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사장, 감사 등 임원에 대한 공개모집 결과 △사장 4대 1 △감사 4대 1 △안전관리본부장 3대 1 △ 기술본부장 7대 1 △비상임이사 2.3대 1 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오는 28일까지 완료하고, 5월중 사장 내정자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내달 31일 서울교통공사를 출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서울교통공사’ 5월 께 설립...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 조례 통과서울시, 반부패 청렴 '스매싱'… '박원순법' 확대, 조례 제정해 법적 근거 마련 #공개모집 #서울교통공사 #사장 #경쟁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