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대만 단교후 방중한 상투메 프린시페 총리…'하나의 중국' 강조

2017-04-13 09: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통신]

대만과 관계를 끊고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소국 상투메 프린시페 파트리스 트로보아다 총리가 12일 중국을 공식 방문해 6박7일간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트로보아다 총리가 12일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회견해 양국간 협력을 논의했다. 트로보아다 총리는 "양국관계 회복후 새로운 장이 열렸다"며 "이는 반드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며, 중국의 주권과 핵심이익을 존중하며, 양국간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하자"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대만과 단교한 상투메 트린시페와 19년 만에 수교를 재개한 뒤 지난 3일 상투메 프린시페에 대사관을 개관했다. [사진=신화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