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뮤 레전드’의 정식 서비스 후 현재까지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한 상위 120곳을 선정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PC방에서 ‘뮤 레전드’를 즐기는 이용자들과 PC MMORPG에 관심이 많은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쳤다.
게릴라 이벤트는 게임 쿠폰과 현물경품을 증정하는 ‘캡슐뽑기 이벤트’와 ‘5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PC방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이머들은 이벤트 현장에 직접 방문한 ‘뮤 레전드’ 운영팀에게 캐릭터 밸런스 조정,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단속,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 추가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오산에 위치한 이벤트 PC방에서는 ‘뮤 레전드’ 듀엘든 서버에서 활동 중인 길드 20여 명이 참석해 PC방을 찾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길드는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로 구성돼 전 연령층에 걸친 ‘뮤 레전드’의 인기를 확인했다.
향후 웹젠은 전국의 ‘뮤 레전드’ 회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하고, 고객 센터의 전문성 제고 및 불법 프로그램 단속 강화 등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