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를 포함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투싼,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차량가 2255만원의 쏘나타 뉴라이즈를 48개월(선수금 30%) 이용 시 월 29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가 2399만원은 17%할인된 월 30만원에 이용이 가능해 할인 전 대비 48개월간 총 28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기아차 스포티지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29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존 34만원 대비 약 15% 할인된 금액으로 매달 5만원씩 48개월간 총 240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 투싼은 월 31만원(할인율 11%)에 이용 가능하며, 기아차 K5 월 28만원(할인율 13%), K7 월 37만원(할인율 10%), 쏘렌토 월 34만원(할인율 13%), 카니발 월 37만원(12%)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지난 3월 230대 한정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에서는 i30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며 "한정 수량을 600대로 늘리고 차종도 인기 차종 중심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의 할부·리스·렌터카 서비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차량 이용방법으로, △내차팔기 서비스 △자동차 이용료 맞춤할인 △프리미엄 차량 배송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찾아가는 예방점검 △차량케어 서비스 할인 △업그레이드 차량교체 서비스 총 7가지 혜택을 월 이용료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엔진오일과 와이퍼를 교체해주는 등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낮추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게 특징이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각 차종 별 수량이 정해져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