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킨푸드는 배우 신은수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은수는 지난해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했다.
회사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매력과 타고난 연기력과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은수는 푸드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스킨푸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신은수는 최근 TV광고 촬영도 마쳤다. 그는 스킨푸드의 신제품 '수분 포도 바운스 버블 세럼' 광고 촬영에서 수분을 머금고 탄력 있게 움직이는 바다포도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또한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보이고, 탁월해 타고난 연기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