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스 연주, 시타 연습 중 공에 맞아 손가락 부상

2017-04-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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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오블리스 멤버 연주가 시타 연습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블리스 멤버 연주가 시타 연습 중 날아오는 공에 손가락을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손가락이 퉁퉁 부어올라 놀랐었지만 다행히 스케줄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블리스의 멤버 연주는 최근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검지에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주의 부상 투혼이 빛나는 오블리스의 시구, 시타는 오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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