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등장 바디프랜드 ‘슈퍼카 안마의자’, 현장문의 쇄도

2017-04-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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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바디프랜드 전시 부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전시회 ‘2017 서울모터쇼’에 ‘슈퍼카 안마의자’를 들고 참가한 바디프랜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전시 부스에서 ‘슈퍼카 안마의자’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기능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물론, 어디서 어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지와 실제 사전계약 의사를 밝히는 고객들도 잇따르고 있다는 것.
바디프랜드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총동원한 슈퍼카 안마의자는 프리미엄 자동차의 감성을 적용한 직선 위주의 강렬한 디자인과 정밀한 신체 계측(다리길이, 어깨높이+키, 몸무게, 어깨폭)과 ECG(electrocardiogram) 심박센서를 통한 맞춤안마 제공, 버킷 시트(등 부위가 깊어 몸을 감싸주는 형태의 시트), 5.1 채널 스피커, 라이팅 테라피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기능을 구현한 진화한 안마의자 제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슈퍼카 안마의자에 대한 문의와 제품 체험을 위해 쏟아져 들어오는 고객 응대를 위해 기존 응대직원 뿐 아니라 모델로 활동하는 직원, 심지어 본사 사무직 직원까지 추가로 투입해 구매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 전시 부스에는 파라오, 렉스엘, 팬텀 등 대표 안마의자들이 전시돼 있다. 서울모터쇼는 오늘(9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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