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전시회 ‘2017 서울모터쇼’에 ‘슈퍼카 안마의자’를 들고 참가한 바디프랜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전시 부스에서 ‘슈퍼카 안마의자’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기능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은 물론, 어디서 어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지와 실제 사전계약 의사를 밝히는 고객들도 잇따르고 있다는 것.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슈퍼카 안마의자에 대한 문의와 제품 체험을 위해 쏟아져 들어오는 고객 응대를 위해 기존 응대직원 뿐 아니라 모델로 활동하는 직원, 심지어 본사 사무직 직원까지 추가로 투입해 구매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 전시 부스에는 파라오, 렉스엘, 팬텀 등 대표 안마의자들이 전시돼 있다. 서울모터쇼는 오늘(9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