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안철수 조폭 연관 의혹에 대해 “안철수 ‘조폭 사진 논란’ 국민의당 로고 삼거리 모양을 '오거리(오거리파) 바꾼 꼴'이다”라며 “대통령 후보가 누구든 사진 찍어 달라면 찍어 주겠지만 사진 속 5명 모두가 조폭 의혹이니 각본에 짜인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검증은 '꺼진 불도 다시 보자'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조폭 연관 의혹은 5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안철수와 조직폭력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것을 계기로 불거졌다.
국민의당은 6일 안철수 조폭 연관 의혹에 대해 "어르신들을 모신 강연행사였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