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이니스프리는 자사 남성 제품 '포레스트 포맨'을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중성·복합성, 건성, 지성 등 피부 상태별로 라인을 세분화했다. 패키지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했다. 리뉴얼과 함께 배우 이민호와 함께 '나는 숲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민호는 2012년 포레스트 포맨 첫 출시 때부터 광고모델을 맡아왔다. 최근 캠페인 영상도 제작했다. 이 영상은 고요한 제주 곶자왈을 배경으로 바람에 나무 흔들리는 소리와 이민호가 제품을 바르는 소리 등을 감각적으로 담아, 삼림욕을 하듯 상쾌하고 개운한 제품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자료=이니스프리 제공] 관련기사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공공의 적 아닌, 공공을 담는 시장 되겠다"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요즈마그룹 코리아와 MOU #그루밍 #남성화장품 #아주동영상 #이니스프리 #이민호 #李敏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