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76회에서는 인사팀으로 향하는 남구(박선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김민서)는 과거의 기억이 흐릿하게 나고, 남구는 모아가 티모그룹 직원이었을지 모른단 생각에 인사팀으로 향한다. 이를 안 명숙(차화연)은 태진(이창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또 희주(김주리)가 신회장(현석)의 딸임을 모르는 숙자(이응경)는 희주를 흡족해하고, 모혁(함형기)은 차마 말도 못하고 난감하기만 하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