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유현)가 노인건강을 위한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뇌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뇌튼튼 건강교실은 3일부터 사동 장화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4개소 경로당을 순회 실시되며 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6회 운영된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관리하면 진행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므로 매년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과 독서 등을 통해 뇌를 사용하고 음주와 흡연을 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