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바른시장 경제정책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19대 대선 및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바른시장 경제정책 자문단은 지난 9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정책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범중소기업계가 모여 발족한 ‘바른시장경제 정책추진단’의 자문기구로 중소기업학회 전현직 학회장으로 운영된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앞으로도 정책과제의 대통령 공약 반영이나 차기 정부 출범시 정책 반영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는 등 중소기업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