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4월 6~7일 마라라고서 첫 회담

2017-03-30 21:42
  • 글자크기 설정

"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등에 대해 의견 나눌 것"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달 6일과 7일 이틀간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본인 소유 리조트 마라라고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해 정상회담을 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첫 회담으로 두 정상은 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그리고 상호 관심이 있는 양자적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