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첫 회담으로 두 정상은 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그리고 상호 관심이 있는 양자적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등에 대해 의견 나눌 것"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달 6일과 7일 이틀간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본인 소유 리조트 마라라고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해 정상회담을 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첫 회담으로 두 정상은 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그리고 상호 관심이 있는 양자적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의 첫 회담으로 두 정상은 국제적, 지역적 이슈들, 그리고 상호 관심이 있는 양자적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