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 안철수의 대선승리로 보답하겠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압승한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남에 이은 부산·울산·경남의 지지가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28일 국민의당 대선 후보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는 7561표를 얻으며 득표율 74.49%를 기록하며 압승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775표(17.49%),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815표(8.0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