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GS샵은 뉴욕 여성브랜드 ‘댄스킨’의 보정 속옷인 ‘누디 슬리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댄스킨 누디 슬리머 제품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부터 60분 동안 판매된다. 누디 슬리머 3종과 볼륨패드 1종 등 총 4종이 포함된 구성이다.
영화 스텝업 주연의 할리우드 배우 제나드완이 선택해 더욱 유명해졌으며, 국내에서는 톱모델 최여진이 GS샵 판매방송에 출연해 누디 슬리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댄스킨 누디 슬리머’는 누디 쉐이퍼와 브라를 같이 착용하는 보정 속옷이다. 무봉제 접착식의 ‘퓨징’ 공법을 사용해 보다 매끄러운 몸매 연출이 가능하다. A~C컵의 9개 단계별 사이즈로 구성됐다.
백정희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이번 봄과 여름에 댄스킨을 포함,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능 사양의 란제리를 지속적으로 소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이번 ‘댄스킨 누디 슬리머’ 론칭을 기념해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본품 슬리머 1종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방송 중에는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