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씨티은행이 다음달 25일부터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를 모든 씨티은행 고객에게 면제한다. 이에 따라 씨티은행 고객은 ATM에서 거래하는 현금 인출 및 이체 거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씨티은행은 영업시간 외 다른 은행 이체에 대해 송금액 10만원 이하 700원, 10만원 초과 1000원의 수수료를 받아왔다. 한편, 외화 ATM 서비스도 도입했다. 서울 본점 영업부, 반포, 청담 등 4개 지점에 외화 ATM기에서는 출금 고객은 1회당 700달러를 찾을 수 있다. 관련기사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씽크머니 프로그램' 지원씨티은행 계좌유지 수수료 첫날…돈 있는 사람만 고객? #수수료 #씨티은행 #자동화기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