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
23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마이걸의 미니 4집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더욱이 이날 함께 공개된 핑크빛 ‘컬러링 북’을 들고 있는 손이 그려진 움직이는 티저에는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매 번 소녀스럽지만 뻔하지 않은 세련된 콘셉트로 ‘아이돌들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오마이걸이 이번 새 앨범에서는 어떠한 무대로 컴백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WINDY DAY(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걸그룹으로 그동안 유니크한 음악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4집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