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성료…가요계 화제 집중

2017-03-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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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걸 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프리스틴은 지난 22일 오후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의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프리스틴은 신인 그룹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 쇼케이스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생중계되며 주목받았다.

이날 프리스틴은 연습생 시절을 보여주는 활동 영상과 이번 데뷔 앨범의 커플링 곡이자 타이틀곡과는 180도 다른 느낌의 ‘블랙 위도우(Black Widow)’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개그맨 홍윤화가 진행을 맡은 쇼케이스에서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비 더 스타(Be the Star)’, ‘오버 앤 오버(Over n Over)’, ‘위(WE)’, 그리고 첫 타이틀곡인 ‘위 우(WEE WOO)’를 열창하며 다채로운 매력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약 1000명의 팬이 함께했다. 아울러 생중계 방송은 약 10만 명이 시청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최초 커플링곡 ‘블랙 위도우’와 타이틀곡 ‘위 우’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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