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22일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대책과 위험물 관리 강화를 위해 강남제비스코에서 현장대응 안전지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위험물·유해화학물질 현황에 따른 피해와 비상대응방법, 오염으로 인한 2차피해 대책, 유독물질 누출 확산범위 분석, 화재(폭발) 시 대응장비 현황 등을 강조했다. 서석권 서장은 “구미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2차피해로 오염에 따른 동·식물 폐사와 식수오염 등의 피해가 상당했다” 며 “화학사고에 대비해 민·관이 협업하여 효율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참여 출동훈련군포소방서, 군포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군포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서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