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올해 50주년을 맞은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동안 열린다. 아름다운 오페라 공연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 연주회가 함께 하는 이 축제는 깊은 역사를 가진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유래됐다. 특히 정명훈 씨가 4월 10일 오후 8시와 14일 오후 7시 대 축제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의 지휘를 맡는다. 대 축제극장뿐만 아니라 모차르트가 살아 숨쉬는 공간인 모차르테움에서도 멋스러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여행업계, '막판 스퍼트'…연말연시 모객 '총력'"다음 여행까지 책임진다" 트립닷컴, 겨울 여행 캠페인 진행 #잘츠부르크 #축제 #해외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