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신임 총지배인에 프랑스 출신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48)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빈센트 르레이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7년간의 호텔리어 생활 중 21년은 중화권(Greater China)내 40개 아코르 호텔 총괄 운영 부사장(Vice President)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총괄 총지배인(Regional General Manager) 등을 역임하는 등 아시아 지역을 주무대로 삼아온 덕에 아시아 시장 전문가로 불린다.
‘올해의 총지배인(Hotel General Manager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