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66회에서는 떠날 결심을 하는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는 자신이 빚이 많아서 도망간 호스티스 장미라는 오마담의 말을 믿을 수 없고, 오마담은 모아 앞에 모아의 지장이 찍힌 차용증과 모아의 위조여권을 내민다.
고민하던 모아는 자신 때문에 남구(박선호)의 가족들이 큰 곤란을 겪을까 걱정되어 조용히 그들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