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한민국 대표 상조브랜드 ‘보람상조’를 운영 중인 ‘보람그룹’과 2017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골드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넥센 히어로즈 최창복 대표이사,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진행됐다. 보람그룹과 골드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넥센은 2017시즌 동안 선수단이 착용하는 헬멧을 포함해 본부석 LED 광고를 제공하며, 보람그룹은 광고에 따른 후원을 실시한다. 또한 보람그룹은 2017시즌 중 ‘보람상조 데이’ 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 이벤트 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볼빅 브이닷, 최운정 등 남녀프로골퍼 5명 후원 계약‘피겨여왕’ 김연아 “최다빈 자랑스럽다…친한 언니로 응원” #넥센 #보람그룹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