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호 늘푸른한국당 대표의 대선출마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큰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통령 1년만하고 사임하시겠다고... 대통령 6개월 하고 사임하겠다는 분 나올지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대선 출정식을 갖은 이재오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은 권력만능의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탄핵이며, 무능하고 부패한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탄핵"이라며 개헌, 행정구역 개편, 정부구조 혁신, 경제, 남북통일 등 5개 분야의 국가대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이재오 대표는 "분권형 개헌 등 5대 대개혁과제를 취임 후 1년 안에 완성하고 대통령직에서 사임하겠다"는 공약 내걸기도 했다.관련기사이재오 "분권적 대통령제 개헌해야…韓 민주주의 가장 큰 위기는 지금"이재오 "여야 답답한 모습...정부, 국민에게 희망 주지 못해" #대선출마 #이재오 #정청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