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첨가 없어 안전…특허 제조기술로 대량생산 가능해져 [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 = 동국제약은 100% 알칼리 이온수로 만든 세정제 ‘저스트워터(JUST WATER)'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알칼리 이온수는 물을 전기분해해 만든 것으로 다른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하지만, 그간 대량생산 기술이 까다로워 상용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동국제약은 특허 받은 제조기술을 적용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성능과 안전성 검증도 이뤄진 상태다. 관련기사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가맹점에 용품구입 강요·리모델링 비용 전가…파파존스에 15억원 과징금 동국제약 관계자는 "11개 균주에 대한 테스트, 5대 중금속 불검출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99.9% 항균과 냄새 원인 물질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종류는 스프레이형·리필형·세정티슈가 있고, 주방·화장실·거실용품·침구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세정제 #저스트워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