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시민과대안연구소, 찾아가는 인증(설립)설명회 개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7년도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시민과대안연구소(소장 박인규)가 찾아가는 인증(설립)설명회를 운영한다.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인증(설립)설명회를 월 2회(사회적기업 :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 협동조합 :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지원기관과 거리가 멀거나, 설명회 희망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직접 지역에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3일 진행된 찾아가는 인증설명회 - 옹진군 영흥면[사진=인천시]

사회적기업의 ‘찾아가는 인증설명회’에서는 정기적인 인증설명회에서 안내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인증, 운영, 재정지원사업 등의 내용은 물론, 해당 지역 또는 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된다.

협동조합의 ‘찾아가는 기초설립교육’은 7명 이상의 (예비)협동조합 구성원이 교육신청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설립교육을 진행하며, 해당 (예비)조합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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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기업팀 / 협동조합팀 )로 문의하면 되고, 설명회 세부사항은 시민과대안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