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는 배우 김민재가 출연, 캔디인 밤비와 첫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재는 밤비와 자기소개를 하며 “선배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밤비는 김민재를 선배라 불렀고, 김민재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민재가 “대학에 오면 꼭 CC를 하고 싶었다”고 하자, 밤비는 “나는 여대라서 포기했었는데 너의 캠퍼스 캔디이자 캠퍼스 커플이 될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밤비의 정체로 이열음을 꼽았다. 1996년생인 이열음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밤비가 흘린 정보들과 일치한다는 반응이다. 김민재의 밤비가 네티즌들의 추측대로 이열음일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