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 송창식·함춘호 함께하는 정훈희 데뷔 50주년 기념콘서트

2017-03-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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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X송창식 콘서트 with 함춘호 슈퍼밴드' 포스터.[사진=구리아트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정훈희의 기념콘서트 '정훈희X송창식 콘서트 with 함춘호 슈퍼밴드'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송창식과 함춘호 슈퍼밴드가 우정의 콘서트를 펼친다.
정훈희는 '안개', '무인도', '꽃밭에서', '그 사람 바보야' 등 세대를 초월한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한국의 '다이애나 로스'로 불리며, 현재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송창식은 우리 시대 최고의 가객으로 정평이 나있다.

'고래사냥', '담배가게 아가씨', '왜 불러' 등 많은 곡들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타리스트 함춘호는 '시인과 촌장'이란 이름으로 활동하하고 있다.

전인권, 조용필, 최백호, 신승훈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한국 대중가요 명곡 100곡 중 10곡에 이름을 올리며 '어쿠스틱 기타의 거장' 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티켓가는 R석 8만원, S석 7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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