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신세대 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1년간 총 4회(32시간) 1회당 8시간씩 실시된다. ▲경영실무 ▲유통·마케팅 ▲생산물의 상품화 및 컨셉 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편성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체험을 병행해 진행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 농업 및 농촌의 희망은 신세대 농업 CEO인 젊은 농업인의 역할에 달려 있다”며 “향후 5년, 10년 후 파주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유통, 가공 등 전문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