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멘소래담은 18~19일 열리는 '2017 서울국제마라톤'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국제마라톤은 국내외에서 3만5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 마라톤 대회다. 19일 본대회는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주경기장까지 달리는 풀코스와 올림픽공원에서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10㎞를 뛰는 서울챌린지 10K코스로 진행된다. 앞서 18일에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후원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엑스포가 열린다.
결승점에는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을 쉴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자가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딥앤쿨 스프레이 정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멘소래담 마케팅 담당자는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는 서울국제마라톤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도전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사로 참여했다"라고 전하며 "멘소래담 제품이 완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