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미국계 제약회사 멘소래담은 자사 '립케어'의 광고모델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뷰티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인 김재경의 상큼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발했다"며 "김재경과 함께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투명한 색의 립밤이 입술에 닿는 순간 핑크색으로 변하는 고보습 컬러 립밤이다. 벌꿀 성분이 들어있어 민감한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