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설립한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 5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던 약속은 모두 이행을 마쳤다.
네이버는 측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 출연한 기금이 우리 국가경제의 근간인 중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상공인 단체들과 합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상공인들에게 명실상부 희망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처음 설립 취지대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출연기관으로서 그리고 상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