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7년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2017-03-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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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15일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자치법규, 사업, 계획 등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및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각종 정책과 사업 추진 시에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박은순 경기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장과 노경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성인지 감수성 차이 앤 조이’, ‘성별영향분석평가 따라잡기’를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이해와 우수사례를 통해 성인지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직자들이 각종 사업 시행과정에서 성별 특성을 반영해 작은 정책 하나라도 여성 및 사회적 약자 나아가 시민 전체를 위한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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