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단독 팬미팅의 뜨거운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오늘(16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여자친구는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데뷔 후 갖는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팬사랑이 넘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핑거팁'으로 컴백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팬미팅 무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며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여자친구의 첫 팬미팅 티켓 오픈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여자친구는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핑거팁'으로 당차고 시크한 매력과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5연타 흥행에 성공,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섰다.
한편, 여자친구의 데뷔 첫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는 4월 2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오늘(1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