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신입생이 된 들뜬 마음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했다.
혜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외국어대학교 2017학번 대학생 새내기 입학 후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혜림은 16일 오전 방송된 tvN ‘택시’에 김흥국, MC그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혜림이 속했던 원더걸스는 지난 1월, 계약 만료와 함께 팀 해체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혜림은 유빈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고, 멤버 선미와 예은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선미는 최근 어반자카파, 박원 소속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