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시민자전거 무료교육 4월 개강

2017-03-16 08: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4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시민자전거 교육 수강신청을 시작했다. 만 20세~60세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자전거 이용자 수를 늘리고 안전·건강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학의동 시민자전거 교육장에서 열릴 올해 자전거 교육에서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운행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안전장구 착용법, 도로주행 방법 등 실기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과정은 초급반(30명), 중급반(30명), 상급반(20명)으로 월 3주 과정이며 수업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자녀와 함께 배우는 가족반(20명)이 새로 개설된다. 교육용 자전거 및 안전장비는 공사가 제공한다.

자전거교육 수강신청은 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로 연락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 자전거 무료교육은 의왕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