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큐로홀딩스·제공 배급 ㈜쇼박스)의 제작보고회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이 참석했다.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이 완벽한 알리바이를 꿈꾸며 범죄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김래원은 클래식한 수트를 탈피, 플랫한 매력의 수트핏을 선보였다. 그는 행커치프와 투 버튼 재킷, 흰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했다. 거기에 발목을 드러내는 기장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