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이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대통령선거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민의당이 당 대통령 후보를 오는 4월 5일 최종 선출한다.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천정배 전 공동대표 측 대리인이 참석한 비공개 회의에서 이 같은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경선 횟수는 총 7회로, 경선지는 오는 25일 광주·전남·제주를 시작으로 26일 전북, 28일 대구·경북·강원, 30일 부산·울산·경남, 4월1일 경기, 4월2일 서울·인천, 4월5일 대전·충청 등으로 정해졌다. 관련기사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당 #손학규 #안철수 #천정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