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뱀뱀 해명에도 누리꾼들 "절친끼리 저렇게 찍나" vs "별 사진도 아니구만" [왁자지껄]

2017-03-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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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함께 찍은 사적인 사진이 올라와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해명했지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미나 뱀뱀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친한 동료라도 침대 셀카라니(ps****)" "오늘 갓세븐 컴백일 아님? 멤버들한테 민폐네(gf****)" "아무리 절친이라도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저렇게 사진을 어떻게 찍음? 너네는 절친끼리 저렇게 사진 찍어본 적 있냐? 이성끼리?(ks*****)" "하필 오늘 컴백하는 이 중요한 시점에… 대체 어떻게 유출된 거지? 그냥 셀카 찍고 혼자 소장하면 되지(ju****)" "밤 늦게 단둘이 침대에서 붙어있는 사진을 찍고 비공개 계정에 올린 게… 이성 동료들끼리 가능한 일인가? 피드백을 올릴거면 앞뒤가 맞게 하던가 변명을 해도 참… 격의 없이 가능한 거라니 말이 되냐 날조가 심하네(ym****)" "왜 그랬어 ㅠㅠ 비밀 인스타라니… 연애하는 건 괜찮고 괜찮은데 인스타 같은데 올리면 안 되지ㅜ 들킬 위험이 있는데(ad****)" 등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둘이 방에서 침대에서 뭘 하든 상관없음 뭐 어때(tb****)" "별 사진도 아니구먼. 어휴~(ma****)" "근데 둘 다 선남선녀 잘 어울리네. 사귀더라도 전혀 이상할 거 없구먼 뭘(eh****)" "사귀든 말든 연예인 걱정은 왜 하냐(si****)" "성인남녀가 침대에서 같이 셀카 찍을 수도 있죠~ 성인인데 사생활에 대해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이쁜 사랑 나누세요~(al****)" 등 댓글로 별거 아닌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나 뱀뱀 사진에 올라와 논란이 거세지자 13일 JYP 측은 "그냥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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