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함께 찍은 사적인 사진이 올라와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해명했지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미나 뱀뱀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친한 동료라도 침대 셀카라니(ps****)" "오늘 갓세븐 컴백일 아님? 멤버들한테 민폐네(gf****)" "아무리 절친이라도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저렇게 사진을 어떻게 찍음? 너네는 절친끼리 저렇게 사진 찍어본 적 있냐? 이성끼리?(ks*****)" "하필 오늘 컴백하는 이 중요한 시점에… 대체 어떻게 유출된 거지? 그냥 셀카 찍고 혼자 소장하면 되지(ju****)" "밤 늦게 단둘이 침대에서 붙어있는 사진을 찍고 비공개 계정에 올린 게… 이성 동료들끼리 가능한 일인가? 피드백을 올릴거면 앞뒤가 맞게 하던가 변명을 해도 참… 격의 없이 가능한 거라니 말이 되냐 날조가 심하네(ym****)" "왜 그랬어 ㅠㅠ 비밀 인스타라니… 연애하는 건 괜찮고 괜찮은데 인스타 같은데 올리면 안 되지ㅜ 들킬 위험이 있는데(ad****)" 등 댓글을 달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나 뱀뱀 사진에 올라와 논란이 거세지자 13일 JYP 측은 "그냥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