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는 지난 9월 21일과 2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원스 인 어 드림'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방콕, 타이페이, 홍콩 등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공연으로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꾸며졌다.
이날 공연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곡들로 구성되었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와 무대를 장악하는 매력적인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환호성을 유발했다.
특히 영재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서울 공연인만큼 새로운 편곡과 특별무대를 꾸며 팬들을 감동 시켰다. 곡 중간에는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소통했고, 자신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영재는 "서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 '원스 인 어 드림'(ONCE IN A DREAM)이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이렇게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순간의 이 감정을 기억하고 또다시 아가새를 만나는 날을 기약해요. 아가새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스 인 어 드림'를 마친 영재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