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위원장, 부위원장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양성 교육 및 동 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북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박태남 목사)이 강사로 나서 동 협의체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임원의 역할 등을 교육했고, 성북구의 우수사례 등도 선보였다.
동 협의체 회장은 미사2동 민간위원장인 김종훈 위원장, 총무는 덕풍1동 민간위원장인 정섬례 위원장이 선출됐다.
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동 협의체가 지역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동 협의체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